2024 파리 올림픽은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프랑스에서 제 33회 하계 올림픽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번 올림픽에는 기존 28개 종목에 4개의 새로운 종목이 추가되어 총 32개 종목이 열릴 예정입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이후 유럽에서 12년 만에 동계 올림픽까지 포함하면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 10년 만에 유럽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입니다. 프랑스 역사상 세 번째로 개최되는 하계 올림픽에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놓치면 안될 한국 대표팀 경기 일정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7월 27일 토요일 새벽 2시 30분 개막식
2024 파리 올림픽 놓치면 안될 한국 대표팀 경기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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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여자 단체전 10연패 도전
-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10연패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4 현대 양궁 월드컵 2차 대회에서 중국에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지만, 액땜이라 생각하고 파리 올림픽에서는 꼭 10연패를 달성하겠다고 전달했습니다.
- 1988년 서울 올림픽 때부터 양궁 단체전 금메달을 단 한 번도 놓친적이 없는 양궁 여자 단체전 이번에도 기대가 되는 경기입니다.
배드민턴 안세영
- 안세영 선수는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안세영은 현재 세계 랭킹 1위로, 올림픽 전 주요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며 금메달 획득을 위해 기반을 다져왔습니다.
- 이번 금메달로 인해 올림픽, 세계선수권, 아시아게임, 올림픽 혼합 단체전 우승인 그랜드 슬램을 달성할 수 있게 됩니다.
- 안세영 선수는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국가대표팀 미디어데이에 참석하여 “그랜드슬램의 마지막 퍼즐인 올림픽 메달을 완벽하게 끼워내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자유형 200M – 경영 황선우
- 황선우 선수는 한국 수영의 간판 스타로, 자유형 200M 종목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 획들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자유형 200M 종목 동메달을 시작으로 2022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023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해 아시아 최강자 반열에 올랐습니다.
- 최근 2024년 6월 모나코에서 열린 ‘마레 노스트럼’ 대회에서 자휴영 200M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 이처럼 황선우 선수는 한국 수영의 간판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 한국 펜싱 대표팀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을 2016년 리우 올림픽과 2020 도쿄 올림픽에 이어 3연패에 도전합니다.
-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의 선수단은 총 14명으로 남자 6명, 여자 8명이 출전합니다.
여자 골프 고진영
- 여자부는 고진영(세계랭킹 3위), 양희영(세계랭킹 5위), 김효주(세계랭킹 13위)가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 남자부는 김주형, 안병훈이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 여자골프 대표팀 코치는 김세영 코치로 박인비, 유소연등 여자 골프 국가대표 선수들을 지도해온 선수 출신의 경험도 풍부하고 선수들의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 남자골프 대표팀 코치는 김장순 코치로 김시우, 임성재 등 유망 성수들을 지도해온 선수출신은 아니지만, 오랜 기간 동안 선수들을 지도해온 노하루를 가지고 있어 기대가 됩니다.
여자 역도 박혜정
- 박혜정은 장미란 선수의 영향으로 역도에 입문했으며, 주니어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성장했습니다.
- 2023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오르며 장미란도 이루지 못했던 업적을 달성했으며, 2022년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 박혜정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여자 역도 +81kg급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며, 메달 획득과 한국 기록 경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육상 높이뛰기 우상혁
- 우상혁은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최근 세계실내육상선수권 동메달, 세계선수권 2위, 다이아몬드리그 우승 등 좋은 성적을 거두며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 2024년 골든 그랑프리 육상 높이뛰기 경기에서 2.27m로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으며, 2024 세계 육상연맹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에서 2m28로 우승했습니다.
- 한국 육상 선수의 올림픽 메달은 마라톤 종목뿐이었지만, 우상혁이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노력과 실력을 통해 한국 육상 선수의 올림픽 메달 획득 기록을 새로 쓰기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근대5종 여자 대표팀
- 대한민국 근대5종 여자 대표팀은 2024 파리 올림픽에 4명의 선수가 출전할 예정입니다.
- 이들은 지난 2023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올림픽 출전 자격을 확보했으며, 특히 2003년생 신예 성승민 선수가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며 올림픽 메달 획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 근대5종은 펜싱, 수영, 승마, 육상, 레이저런 5개 종목으로 구성된 복합 경기입니다.
- 이 종목은 전략적 사고와 체력, 기술이 모두 필요한 매력적인 종목으로, 1912년 스톡홀름 올림픽부터 열리고 있습니다.
- 성승민 선수의 한국 최초 메달을 기대해 볼만 합니다.
브레이킹 홍텐
- 브레이킹은 2024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습니다.
- 선수들은 윈드밀, 식스-스텝, 프리즈 등의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며 화려한 솔로배틀을 펼칠 예정입니다.
- 홍텐(김홍열) 선수는 한국 브레이킹 대표팀에서 유일하게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선수입니다.
- 홍텐 선수는 2000년도 초반부터 세계적인 비보이로 활약해왔으며, 2002년 UK 비보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고, Red Bull BC One 등 유명 대회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올림픽 초대 메달리스트를 거머쥘 홍텐선수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탁구 혼합 복식
-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 복식 대표팀 신유빈과 임종훈 조의 경기는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 신유빈(19세, 대한항공)은 여자 단식과 혼합 복식에 출전할 예정이며, 젊은 실력파로 주목받고 있으며
- 임종훈(27세, 한국거래소)은 탁구 경력 20년 만에 처음 올림픽에 출전하는 베테랑 선수로 혼합 복식과 단체전에 나설 예정입니다.
- 이번 파리올림픽에 신유빈-임종훈의 환상의 호흡으로 한국 최초의 메달을 기대해봐도 좋을듯 합니다.
여자 핸드볼 대표팀
-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지난 아시아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하며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 이번 대회는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10번째로 올림픽에 출전하게 되는 것으로, 지난 10번의 올림픽 출전 중 가장 좋은 성적은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16년 만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특히 첫 올림픽 출전인 강은서 선수와 류은희 선수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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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은 유럽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하계 올림픽이자 프랑스 역사상 세번째 하계 올림픽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한국 선수단은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모든 국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우리 선수단에게 응원의 힘을 불어넣어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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