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8만명 신용회복 지원

개인‚ 소상공인 신속 신용회복 지원

정부에서 개인, 소상공인에 대한 신속 신용 회복을 12일에 발표했습니다.

역대 4번째인 대규모 신용사면은 개인 298만명, 개인사업자 31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민 과 소상공인에 대한 신속 신용 회복 지원 시행’ 행사 개최하여 신용 회복 지원 조치가 시행되고 대상자 여부 확인 및 효과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출처: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신용사면 대상

• 2021년 9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2000만원 이하 빚을 갚지 못한 연체자 중 2024년 2월 말 기준 연체 금액을 전액 상환한 분
• 2021년 9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2000만원 이하 빚을 갚지 못한 연체자 중 5월 말까지 상환할 분

대상자들은 개인신용평가회사 및 개인사업자 신용평가회사 홈페이지에서 신용회복 지원 대상여부 확인이 가능하십니다.

채무조정 정보 등록 기간도 2년에서 1년으로 단축

• 서민, 소상공인이 신용회복위원회나 새출발 기금의 채무조정을 이용하면, 이용 정보가 한국신용정보원에 등록되어 2년간 성실하게 상환할 경우에만 금융거래에 제약요인인 채무조정 정보 등록을 해지 해주었으나 이제는 1년간 성실하게 상환할 경우 채무조정 정보 등록이 해지되어 경제 활동을 지원해 준다는 것입니다.

신용 회복이 되면 신용점수가 상승, 신용카드 발급도 가능해집니다.

좋은 조건의 은행권 신규대출 등의 금융 활동도 가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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