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실손의료보험 장단점 및 전환 최대 5% 할인(2024년 7월기준)

최근 보험 시장에서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4세대 실손의료보험이 출시되면서 많은 이들이 그 혜택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4세대 실손보험은 기존 실손보험의 단점을 보완하고,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소비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선택지를 제공하고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4세대 실손보험 장단점과 전환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1. 4세대 실손보험 주요 특징

• 4세대 실손의료보험은 급여(주계약) 와 비급여(특약)로 분류해 각각의 손해율에 따라 보험료를 매년 마다 조정하는 상품구조 입니다.
• 2024년 7월 1일부터 4세대 실손보험 가입자 중에 비급여보장 특약 가입자는 보험료를 갱신할 시 1년간 수령한 비급여 보험금에 따라 1등급~5등급으로 구분됩니다. 이 등급으로 할인 및 할증이 적용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할인 대상자

• 직전 1년 동안 비급여 보험금을 수령하지 않은 가입자는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할증 대상자

• 직전 1년 동안 비급여 보험금을 100만 원 이상 수령한 가입자는 보험료가 100%에서 최대 300%까지 할증될 수 있습니다.

제외 대상자

• 산정특례대상질환으로 인한 의료비

• 장기요양등급 1, 2등급 판정자 의료비

할인 및 할증 등급은 보험 갱신 직후 1년동안만 유지됨 1년 후에는 원점으로 다시 계산되어 할인 및 할증등급을 재산정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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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급여 보험금 수령액에 따른 보험료 할인 및 할증 구간

구분	1등급(할인)	2등급(유지)	3등급(할증)	4등급(할증)	5등급(할증)
할인.할증률	-5%(보험사별상이)		+100%	+200%	+300%
직전 1년간 비급여 수령액	0	100만원 미만	100 ~ 150만원 미만	150 ~ 300만원 미만	300만원 이상
대상 건수 비율 (예상)	62.1%	36.6%	1.3%	1.3%	1.3%

3. 4세대 실손보험 장단점

장점

• 4세대 실손보험의 가장 큰 장점은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 급여의 보장 범위가 확대되어, 소비자에게 다양한 의료 서비스에 대한 보장이 강화되었습니다.
• 4세대 실손보험은 약관이 명확하게 정리가되어 있어, 소비자가 이해하기 쉽고, 보험금 청구 시 혼란을 줄일수 있습니다.
• 비급여 진료 이용량에 따라 보험료가 차등 적용되므로, 무분별한 비급여 진료 이용을 방지하고 실제 의료비 지출에 따른 보험금 지급이 이루어지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단점

• 4세대 실손보험은 자기부담금이 상승하는 구조로 되어 있어, 일부 소비자에게는 불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비급여 진료를 많이 이용하는 경우 보험료가 크게 증가할 수 있습니다.
• 개인의 병원 이용 성향에 따라 1~3세대 실손보험이 더 유리할 수 있으므로, 자신의 상황을 고려하여 실손보험 세대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4세대 실손보험 전환 간편계산기

보험설계사의 도움 없이 4세대 실손보험 전환이 나에게 불리한지 유리한지를 따져볼수 있는 계산기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실손보험 계약전환 간편계산기 바로가기

5. 4세대 실손보험 전환 절차

기존 실손보험 가입자는 본인이 가입한 보험사의 4세대 실손보험 상품으로 계약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무심사 전환

• 전환 시 일부 사항을 제외하고는 심사 없이 진행됩니다.

철회 제도

• 전환 후 6개월 이내에 전환 철회를 요구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전환 이후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은 계약에 대해서만 철회가 가능합니다. (단, 전환 후 3개월 이내라면 보험금 지급사유가 발생했더라도 철회 가능)

무사고 할인

• 4세대 실손보험은 비급여 보험금을 직전 2년간 수령하지 않았다면 차기 1년간 보험료의 10%를 할인해 드립니다.

6. Q&A